고린도후서 10장 1절-18절 강력한 무기를 가진 자

고린도후서 10장 1절-18절   강력한 무기를 가진 자

 

육체를 입고 우리는 살고 있다. 그렇지만 육체를 따라 싸우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싸움이 있음을 알려 준다. 그것은 사상의 싸움, 영적인 싸움이다. 그러기에 이러한 싸움에 쓰는 무기는 육체의 무기가 아닌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요새라도 무너뜨리는 강력한 무기이다. 그 무기로 궤변을 무찌르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로막는 모든 교만을 쳐부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킨다. 

 

 사람들을 만나보면 궤변을 늘어놓은 자들을 만난다. 또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하찮게 여기는 자들도 있다. 교만한 자들이다. 그러한 교만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강력한 무기로 이긴다.  궤변과 교만, 모든 생각(하나님을 거역하는)을 이기는 강력한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일게다. 그 말씀이 나에게 믿음을 준다. 

 오늘도 그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고 하루를 시작하기 원한다. 함께 말씀으로 양육하는 자들이 말씀이 이기는 삶을 매일 경험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