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고린도후서 6장 11절-7장 16절 우리는 살아 계신 성전이다.

Dimple25 2021. 12. 8. 15:37

고린도후서 6장 11절-7장 16절    우리는 살아 계신 성전이다.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일치하는가? 그럴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바울은 예수를 믿는 자들을 향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했다. 그 근거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있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며, 그들 가운데로 다닐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러움에서 떠나 자신을 깨끗하게 하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온전히 거룩하게 되라.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이다. 우리는 그의 자녀, 백성이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하는 것은 바로 거룩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의 삶을 살자. 그 거룩은 삶을 통하여 분명히 나타난다. 

 바울과 일행들이 진심으로 고린도 공동체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고린도 성도들을 걱정하고 그들이 하나님께 회개에 이르도록 마음 아파하였던 것은 구원에 이르게 하므로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곳에 있는 자들이 구원에 이르는 회개가 나타도록 마음 아파하였는지 나를 돌아보게 된다. 그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더욱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