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6장-8장.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호세아 6장-8장.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하나님께서는 5장 마지막 부분에 자신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백성들이 고난 받을 때에야 하나님을 간절히 구한다고 하였다. 6장 도입부터 백성들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라고 회개를 촉구하며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대한 확신으로 회복 시키실 것을 바라고 있다. 호세아서 가운데 희망적인 부분이다. 백성들이 서로 하나님께 돌아가면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시며 싸메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다. 하나님을 알자, 힘을 다하여 알기를 원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실제 형편은 생각보다 더욱 형편없었다.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랑은 아침 이슬과 같이 빨리 없어짐을 하나님은 고발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이 아닌가 돌아본다. 내 입술로는 하나님 앞에서 참회하지만 나의 마음과 원함은 세상을 짝하여 있지 않는가? 마음과 생각, 입술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며 매일 돌아보는 내가 되길 원한다.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것은 인애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알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식언하지 않으시며 그가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에 집중하여 매일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