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6장 속죄일의 아사셀 염소
속제일의 의식 절차는 까다롭게 묘사하고 있다. 성소, 회막, 제단의 순서로 성결케 한다. 여러 조건을 통과하여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조건으로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속죄가 가능케 되도록 하셨다. 오직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방편이다. 아사셀 염소 또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지만 그것을 행하도록 하였다, 일 년에 한 번씩 지켜야 할 규례로 주셨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죄를 용서받을 수 있도록 장치를 허락하셨다. 하지만 그러한 장치 속에 반드시 사람들의 진정한 참회와 복종(순종)이 있어야 하며 그것을 통하여 구원이 임한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믿어지는 것은 기적이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은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허락된 선물과 같은 믿음으로 구원을 경험한다.
많은 자들에게 허락된 길이 아니지만 모든 자들에게 열려 있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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